흰 장갑을 낀 손이 나타나 여성의 몸에 칼을 대고, 주삿바늘을 꽂기 시작한다. 리얼한 사운드와 함께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장면들은 성형수술의 전 과정을 불편할 만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과도한 성형의 위험성을 일깨우는 영상을 보자.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공부 스트레스, 외모 지상주의에서 오는 성형 중독은 세계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우리나라만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지는 않는다. 이를 다소 과장된 설정으로 풍자한 단편영화 2편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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